'서울의 봄' 영화개봉! 예고편 등장인물 관객 호평 평점 후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영화 '서울의 봄'이 11월 22일 개봉했습니다. 현재 관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을 통해 주말 예매량도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서울의 봄 관람 전 미리 알고 가면 좋은 정보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황정민의 연기력에 압도당하고, 정우성의 아우라에 숨막혔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발생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군사반란을 막기 위한 9시간 동안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감독 김성수의 작품으로, 주요 배역 중 하나인 9사단장 노태건을 박해준이 연기했습니다. 개봉 이틀째인 22일부터 39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장만식, 정해인, 이준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영화를 본 관객들은 긴장감, 몰입감, 연기력 모두 최고였다고 합니다.

황정민은 영화를 압도했고, 정우성은 그 자체로 아우라였습니다. 한마디로 미친 연기력 그 자체였습니다.

 

 

🎥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9시간

 

🎞 '서울의 봄' 영화의 시대적 역사적 배경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암흑의 시대로 치닫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 이후, 정권을 잡은 최규하 대통령은 군부 내 권력 다툼으로 혼란에 빠집니다. 이때, 보안사령관 전두광은 군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중심으로 군부 쿠데타를 일으키기로 합니다.

전두광은 서울로 진격하는 전방 부대를 막기 위해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을 파견합니다. 두 세력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촉즉발의 대치를 벌입니다.

 

 

🎞 서울의 봄,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9시간을 그린 작품입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발생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서울로 불러들인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중심으로 전쟁의 흐름을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또한, 전두광과 이태신을 중심으로 쿠데타를 둘러싼 군부 내의 갈등과 대립을 긴박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촘촘하고 탄탄한 스토리입니다. 영화는 12.12 군사반란의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면서도, 영화적 재미를 놓치지 않습니다. 특히, 전두광과 이태신의 대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는 관객을 스크린에 압도합니다.

 

 

또한, 배우들의 열연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황정민은 전두광 역을 맡아 냉철하고 야망에 찬 군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정우성은 이태신 역을 맡아 정의감과 책임감으로 가득 찬 군인의 모습을 깊이 있게 표현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9시간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촘촘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영화적 재미까지 갖춘 이 영화는 올겨울 최고의 한국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서울의 봄' 영화 기본정보 (출연진, 손익분기점 외)

  • 개봉일: 2023년 11월 22일
  • 감독: 김성수
  • 장르 : 드라마, 시대극, 스릴러
  • 각본 : 김성수
  • 촬영 : 이모개
  • 편집 : 김상범
  • OST : 이재진
  • 출연진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정해인, 김지훈, 정유미, 김선영
  • 제작사 : 하이브미디어코프
  • 배급사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화면비 : 2.35:1
  • 상영타입 : 2D, 돌비, 아이맥스
  • 러닝타임 : 141분
  • 제작비 : 232억 5천만원
  • 손익분기점 : 460만명 (과연 넘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한국 총 관객수 : 개봉 3일차 40만명 돌파 (계속 집계중)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영화 '서울의 봄' 기본정보 (출처: 네이버 영화)

 

📽 '서울의 봄' 영화 등장인물

권력 찬탈을 노리는 전두광, 노태건 반란군과 그들을 막아 서울을 지키고자 하는 이태신, 김준엽, 공수혁 등의 대립 구도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작품이 될 거 같은데요. 이름과 분장에도 어느 정도 힌트가 있긴 한데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건 맞지만 각색을 더했다네요. 그 중심에 있는 황정민, 정우성은 아수라에서도 서로를 적대하는 인물을 연기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아수라'와 '감기'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 영화 '서울의 봄' 감독 등장인물 (출처: 네이버 영화)

 

📽 '서울의 봄' 영화 흥행성적 (11/24 현재)

  • 개봉 2일차 박스오피스 1위
  • 개봉 3일차 누적 관객 수 40만 명 돌파
  • CGV 골든에그지수 99%
  • 관람객 평점 9.39

 

 

📽 '서울의 봄' 영화의 의미와 쿠키영상, 결말

  • 영화 <서울의 봄>은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한국 영화입니다.
  • 영화 <서울의 봄>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 영화 <서울의 봄>은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1979년 12월 12일'로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말을 알고 봐도 긴장감 넘치고 영화 내내 몰입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서울의 봄' 영화 티저 메인 예고편 + 보너스 영상

'111초의 압도적 긴장감', [서울의 봄] 메인 예고편 보기 '대사 하나 없이 압도적', [서울의 봄] 티저 예고편 보기

 

📽 (보너스 영상) '서울의 봄' 영화 20인 캐릭터 영상 외

20인 캐릭터의 향연, [서울의 봄] ‘캐릭터 영상’ 보기   압도적인 화제작, [서울의 봄] 리뷰 예고편 보기

[서울의 봄] '작전 일지' 영상 보기 생생하게 경험하라 [서울의 봄] , 8D 사운드 영상 보기

 

📢 '서울의 봄' 영화 박해준 호평 관객 반응

 

💬 영화 '서울의 봄' 박해준(노태건 역) 호평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이틀째인 22일부터 39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배역인 9사단장 노태건을 연기한 박해준은 영화에 대한 호평을 밝히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칭찬하며, 영화를 시청한 후에 손발이 떨리는 정도의 감동을 받았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서울의 봄'은 141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로부터 몰입감이 느껴지고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해준은 자신이 평소에 두 시간 짜리 영화를 볼 때 평균적으로 시계를 세 번 정도 보는데, 이 영화에서는 처음으로 시계를 한 번만 보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영화의 흥미로운 내용과 탁월한 연출에 대한 인정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영화 '서울의 봄' 관객 반응 모음

 

  • "12.12 군사반란을 이렇게 흥미롭게 그려낸 영화는 처음이다."
  • "황정민과 정우성의 연기가 정말 압권이다."
  • "1979년의 대한민국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다."
  • "김성수 X 정우성의 최고의 작품!"
  • "영화 끝나고 뒷자석에서 나지막히 나온 'OOO들'이라는 단어가 모든걸 설명했다."
  • "올해의 영화로 꼽는데 주저할 이유가 없다"
  •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 "빈틈없이 채워진 2시간20분. 끝을 알면서도 희망을 품어본 그날의 이야기"
  • "영화를 보면서 화가 나고, 가슴이 답답한 건 그만큼 내가 영화에 몰입했다는 뜻이겠지?"
  • "현 상황과 비슷해서 더 열받고 각성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극장을 찾은 보람이 있는 영화"
  • "최고의 배우들 최고의 연출력 2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른다.지금껏 정우성의 모든 영화를 봤는데 이번이 인생작이다. 이제사 연기력이 정말 만개한 것 같다."
  • "그 날 전두광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보다 우리가 왜 실패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그래서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고 변해야 할 길을 보여주는 영화.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 "영화가 친절하고, 고증이 잘되어있다. 왜곡은 없어보이고, 약간의 덧칠은 있지만 같은맥락이다.다만, 정배우 연기력은 좋았지만, 제5공화국에서의 장포스의 딕션에는 못미치는듯 ㅎ한국근대사영화 리스트중 1987이랑 이거랑 투톱이 될듯..!"
  • "오랜만에 정말 잘 나온 영화내용이야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정말 속이 타들어간다배우들 연기가 좋았고영화관에 가서 볼만 한 영화라 추천하고싶다"
  • "보는 내내 슬프고 안타깝고... 화가 났습니다.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 " 너무잘봤습니다 진짜 화가 너무나도 났었습니다영화관에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이오셔서 영화보는것도 참으로 이상헀는데이해가 갔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화도나고 참 먹먹한 하루였습니다"
  •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있어서 찝찝했지만 2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몰입이 잘 된 영화."
  • "지루함이 하나도 없는게 너무 좋네요.가까운 과거에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는게 슬프고요. 빠른 발전뒤엔 남모를 아픔도 많이 있었던 대한민국인것같아여. 과거를 잊지않고 더욱더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영화 '서울의 봄' 상영일정

 

영화 서울의 봄 상영일정 : 네이버 통합검색

'영화 서울의 봄 상영일정'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 영화 '서울의 봄' 공식 홈페이지 관람&리뷰 이벤트

 

<서울의 봄>

<서울의 봄> SPECIAL MISSION

seoulspring.kr

 

📷 '서울의 봄' 영화 공식 포스터

 

🎥 전 세대가 꼭 보고 기억해야 할 영화 '서울의 봄'

'서울의 봄'은 개봉 3일째인 24일까지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하며 스크린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 영화는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스토리, 연출, 연기 등 완벽한 작품성과 함께 시대적인 이야기와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는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CGV에서 산정한 골든에그지수는 10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의 봄'은 현재 예매율 56.9%로 상영작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영화인 '프레디의 피자가게'와의 경쟁에서도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979년 12월 12일을 이미 알고 계시는 기성세대분들이나 아예 모르시는 요즘 세대분들 모두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나 더 자세히 또 새롭게 알게된 내용이 있어서 좋았고,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영화에 압도되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자리에서 못뜨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역사이고, 꼭 알려줘야할 역사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로 오버랩되는 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 출처 : 서울의봄 영화 공식홈페이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공식유튜브

 

<서울의 봄>

<서울의 봄> SPECIAL MISSION

seoulspring.kr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

 

MegaboxPlusM

Megabox Plus M, a subsidiary of multiplex chain Megabox, is a leading South Korean film studio.

www.megaboxpl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