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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이슈라이더🏍 2023. 11. 23.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1. 황의조 친형수 영상 유포 사건의 전말

 

 

‘사생활 유출’ 황의조 영상 유포·협박자는 친형수였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씨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이 황씨의 친형수로 드러났다. 22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씨의 사생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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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황의조 씨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A씨)이 황 씨의 가족 중에서도 친형수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구속영장 심사에서 황의조는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혔으며, 현재 경찰은 A씨가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현재 황의조 측과 A씨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탐정 손수호] "황의조 변호사 인터뷰를 막았던 매니저, 알고보니 형수?"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손수호 (법무법인 지혁 대표변호사) 탐정 손수호. 손수호 변호사 어서 오세요. ◆ 손수호>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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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폭로한 여성도 황의조의 휴대폰에서 나온 사진과 영상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을 유포했기 때문에, 불법촬영물과 음란물을 SNS에 유포했으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됩니다. 또한 음란물 획득 경위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은 비밀침해죄가 있기 때문에 만일 황의조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열어서 본 것이라면 아예 독수독과 위반으로 공소권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이와 관련해 황선수측은 해당 영상이 1년 전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영상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민감한 사생활이 악의적으로 유출돼 곤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황의조 소속사(UJ Sports) 입장문

 

황선수측 소속사(UJ Sports)는 "현재 상황을 인지했고, 주말 이후 변호사 선임과 경찰 신고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추후 현 상황과 관련한 입장문을 정식으로 공개하겠다.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황의조 소속사(UJ Sport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이 사건은 스포츠계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생활과 영상 유포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의조 씨의 사생활 영상 유포 사건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인지도와 인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수사와 법적 판단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2. 황의조 사생활 영상 속 여자와 유포자는 누구?

경찰은 황의조 영상 유포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확인된 A씨를 구속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는 황의조 씨의 친형수이며, 이전부터 황의조 씨와 함께 활동하며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왜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했는지에 대한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 황의조 영상 유포자 A씨=친형수=최수정? 

2023년 6월 25일 폭로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선수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저는 황선수와 만났던 여자다. 

 

황선수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는 계정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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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최수정 추정) SNS

 

이어 "수많은 여성분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고, 이 중에는 연예인 분들도 다수 있다. 그 와중에 황선수는 연애도 했더라"라며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A씨는 황선수의 휴대전화에 여자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수집한 영상과 사진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여성들의 동의를 받고 찍은 것인지 몰래 촬영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들도 다수 있다"며 "말로만 듣던 정준영의 황금폰과 다를 바 없었다. 이건 범죄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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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상대 여성들은 이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며 "황선수는 사과하고 이런 행위를 멈추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더 공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A씨는 마지막 게시물에서 "황선수 휴대전화, 카톡 다 털렸다. 주변에 피해 주기 싫으면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해라. 상상 이상의 유명인들까지 많이 만나셨던데, 그분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만났겠냐"고 했습니다.

 

동시에 "황선수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영상을 찍거나 찍힌 많은 여성은 본인이 애인이라고 착각했을 것"이라며 "스스로 떳떳하시다면 휴대전화 포렌식하고 조사받아서 아니라는 거 증명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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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최수정 추정) SNS

 

현재로써는 황의조 최수정 영상이라는 이름이 나돌 뿐, 최수정씨가 전 여자친구 인지는 명확하지도 않고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속 기혼 방송인 여자는 누구?

 

'황의조 영상 여성 유부녀 방송인 신상' 유명 여자 아나운서 루머 나온 이유 (유포자, 정체)

황의조 성관계 영상에 나오는 여성이 유부녀 방송인이라는 신상이 일부 특정돼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일부 정체를 공개한 것은 황의조 측이었는데요. 황의조 동영상에서 관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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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측이 직접 유부녀 방송인으로 언급된 B 씨 신상을 일부 공개하자 이번건의 크기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영상 속 여성이 유명 방송 및 스포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 아나운서가 아니냐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법무법인 측이 '연기' '가수' 활동이 아닌 '방송' 활동을 하는 인물로 특정지었다는 점과 황의조의 직업적 특성상 아나운서들과 가장 많이 접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습니다.

 

 

끝으로 A씨는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면서 황선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포된 영상 캡쳐  사진 속 황선수는 나체로 누군가의 머리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황선수로 보이는 남성이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그렇게 실제 영상이 올라와 일부 SNS에 삽시간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본사람들의 네티즌 의견에 따르면, "황씨로 추정되는 남자와 여자 모두 옷을 다 벗은 채 성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라고 하였고,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에 등장한 남자의 얼굴과 문신 등이 황의조가 맞다고 확신하는 글도 있어서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더욱 위험한 사실은 그러한 영상을 토대로 판매를 하겠다는 사람들까지 등장하였는데, 이는 엄연한 범죄이니 각별히 유의하기실 바랍니다. 

 

 

한편 이에 대해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 UJ Sports는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A씨의 사생활 폭로에 사실 무근이라고 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황의조 선수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사람, 협박메시지를 보낸 누리꾼 또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황의조 소속사(UJ Sports) 공지

 

현재 경찰은 A씨의 동기와 배경을 조사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사생활 영상 유포 친형수 VS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황의조 씨와 A씨의 입장 차이는 현재 사건의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황의조 씨는 A씨의 구속영장 심사 과정에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혔으며, 이로써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반면, A씨는 자신의 온라인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 영상 유포와 협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A씨의 주장과 입장 차이를 해명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A씨 (최수정 추정) SNS

 

이러한 입장 차이와 주장은 사건의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으며, 법 집행 기관과 수사 당국은 각 측의 주장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황의조의 사생활 논란과 과거 사건 재조명

1992년생 올해 나이 30세 황의조는 대한민국 국적의 노팅엄 포레스트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K리그 데뷔 시점부터 국가대표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도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한 선수였지만, J리그에서의 맹활약과 2018년 늦여름에 찾아온 기회를 잡아 극적인 커리어 반전을 이뤄낸 스토리를 지닌 선수입니다.

 

 

황의조 프로필

황의조 프로필

 

잘생긴 미남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웃는 얼굴이 선하고 매력적이며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 덕에 비주얼적으로 훌륭합니다. 여심을 울리는 낮은 목소리도 인기에 한몫합니다.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서 찍은 화보 사진들을 보면 상당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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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과거 양다리 논란, 바람 폭로 사건

일반여성부터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던 황의조는 과거에도 여자 문제로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2016년 황의조는 성남 FC 소속으로 뛰던 중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내용의 폭로였습니다.

 

이 사건은 황의조의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 중 하나로, 그의 경력 동안 여러 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황의조는 과거 전 여자친구와의 관련된 사건(양다리, 바람 폭로)에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으며, 그로 인해 그의 행동과 입장에 대한 공개적인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구팬들도 잘 모르는 황의조 바람 원.나.잇 사건" 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황의조가 한 여성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와 인스타그램 메시지 캡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황의조와 여성 B씨는 지난 2016년 7월 문제의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당시 황의조는 성남 FC에서 뛰고 있었을 때입니다.

메세지의 대화 내용인 여성은 이미 사귀고 있는 여성이 있으면서 "나한테 그런 짓을해 감히 ?" 등의 발언을 비추어 보아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치며 여러 여자들을 동시에 사귄것입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여자들에게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결국 휴대폰번호도 바꾸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했지만 , 현재 황의조 여자친구는 크게 상관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커뮤니티를 통해 쏟아진 폭로 내용으로 요약하자면 황의조 선수가 당시 6개월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 초반부터 다른 이성과의 교류가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황의조 여자문제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속 카톡 내용에 나와있듯, 황의조는 이런적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상습적인 바람둥이 였다고 합니다. 

 


미국 전지훈련 전부터 다른 이성과의 잠자리를 갖기도 했으며 다른 이성에게 여자 친구가 없는 식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폭로 내용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자 친구가 없는 척을 하며 다른 이성과 한 달가량 연락을 이어갔고, 심지어 잠자리도 가졌다고 알려졌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하지만 황의조 선수가 하루아침에 연락처를 바꾸고 연락이 두절되었고, 연락이 두절이 된 그날 새벽 황의조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여자 친구의 사진을 게시된 것을 보자 해당 여성이 커뮤니티를 통해 황의조와의 대화 내용을 폭로한 것입니다.
 
당시 해당 문제가 논란이 되자 황의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 '황의조 결별' 효민, "그와 결혼할 바엔 죽을래" 과거 발언 재조명

 

"그와 결혼할 바엔"…'황의조와 결별' 효민, 과거 SNS 글 눈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과거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와 결별했던 그룹 티아라 효민이 지난해 SNS를 통해 공개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황의조 사생활 논란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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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앞서 2022년 1월 초 효민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2021년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하며 당시 프랑스 프로리그 소속이었던 황의조와 대륙을 가로지르는 초장거리 연애 중이었습니다.

스위스에서 여느 연인과 다를 것 없이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까지 공개됐지만,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두 달 후인 2022년 3월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월 보도된 열애 기사는 사실이지만, 부담되는 상황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결별 사실과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월 초 열애설이 터졌지만 공식 입장을 뒤늦게 밝힌 것은 당시 이 둘은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었기에 공식업무에 관해 대응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헤어지면 남이지만, 효민은 깔끔하지 못한 행보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효민은 결별 발표 1달 만에 인스타그램으로 황의조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업로드했습니다.

2022년 4월 호주에서 한달살이를 시작했다고 알린 효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황의조 보란 듯이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I'd rather die than marry him)" 라는 문장이 담겨있는 영어 사전 문구를 찍어 올렸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포자는 친형수! 최수정 영상 속 여성은 기혼 방송인 여자 효민 티아라 피의자 사건 총정리
효민 인스타그램


이로 인해 누리꾼들의 많은 추측이 쏟아지자 효민은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은 알고 있던걸까?" , "폭로자는 이제 깜빵 가는거고 황의조는 몰카인가아닌가가 관건이네요" ,"여자들 단체소송 걸어야겠는데 저건 진짜 쇠고랑 차야된다" ,"우리나라 축구의 아이콘이면서도 지금까지 논란 한번 없는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존경합니다" ,"사실이라면  엉망인 인간이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논란들은 황의조의 이미지와 명예에 영향을 미치며, 그의 입장과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논쟁과 현재의 사건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논란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5.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피의자 신분 수사 진행 중

현재 상황에서는 경찰이 A씨에 대한 수사와 함께 황 씨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황의조는 불법 촬영을 부인하고 있으며, 그의 전 연인 측은 촬영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및 가스라이팅 사건 영상을 퍼뜨린 자는 황의조와 교제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여성 A씨입니다. 해당 문제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A씨가 직접 개설해 황의조 사생활 영상을 불법 유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자체는 두 사람이 동의 하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영상 유출은 여성이 독단적으로 해 향후 법적 책임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의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해당 내용의 진위를 떠나 황의조 선수의 얼굴과 형상이 원본 영상을 통해 드러났고, 다른 여성들의 민감한 모습도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황의조 선수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 속 여성들까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영상촬영의 배경에 대한 황선수의 해명도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수사 당국은 이 사건의 핵심인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6. 황의조 스캔들 연예계로 퍼지나? 2차 가해 논란

 

"女=기혼 방송인" 연예계로 번진 '황의조 스캔들'..2차 가해 어쩌나 [스타이슈]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 /사진=뉴시스, 스타뉴스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한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피해 여성 A씨에 대한 신상을 일부 공개해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된다.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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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영상 유출을 하며 황의조 여자 연예인 언급을 했는데, 그는 황의조의 휴대폰에 여자 연예인과 성관계를 맺은 사진과 영상이 많다는 식으로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부터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유명 여가수 B씨, 여배우 C씨의 실명을 인스타그램 댓글 및 트위터에 실명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실제 황의조가 해당 연예인들과 교제를 한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A 씨가 폭로한 사생활 영상 글에 언급된 인물들은 아니기 때문에 자칫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론된 여성 연예인들조차 이번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출 사건에 대해 입을 열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7. 황의조, 월드컵 예선 출전 논란 (feat.클린스만, 축구협회)

 

"우리 선수다" 클린스만, 황의조 논란 정면돌파…"혐의 입증되거나, 나온 것 아냐" [일문일답]

(엑스포츠뉴스 인천국제공항, 이현석 기자) 2023년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장식한 클린스만호의 다음 시선은 오직 아시안컵에만 맞춰져 있었다. 다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황의조 투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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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황의조는 우리 선수다. 나도 40년 동안 이제 축구 인생을 살면서 많은 일을 겪었다. 그때마다 추측성도 있었기에 혐의가 명확히 나올 때까지는 우리 선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좋은 선수다. 많은 것을 갖춘 선수라는 말도 하고 싶다.

 

아시안컵을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데 아시안컵까지 가는 이 준비과정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황의조 '불법촬영 논란' 일파만파→축구협회 계속 '모르쇠' 귀 닫았나?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가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를 누빈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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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 직후 축구협회 소셜미디어(SNS)에는 황의조와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피의자 황의조의 대표팀 자격을 박탈하라”, “황의조 논란 못 들은 척하는 축구협회”, “언제까지 모르쇠로 일관할 것인가”라는 의미의 글이 쇄도했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3일 “경찰 조사는 이제 막 시작됐다. 양 측(황의조와 피해자)의 주장이 다르다. 아직은 의혹만 있지 사실로 파악된 부분이 없다.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표팀 박탈 징계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까지 잘해달라”고 응원했습니다. 황의조는 불법촬영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음에도 현재로써는 내년 1월 개막하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태극마크를 달 수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입장을 지지하는 자세입니다.

 

8. 황의조 "영상 속 여성 기혼 방송인" 언급

 

황의조 "영상 속 女 기혼 방송인"…누리꾼 "신상공개, 협박하냐" 부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상대 여성의 신상을 일부 공개한 것이 비판 받고 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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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측은 "해당 촬영물은 연인 사이였던 여성과 같이 봤다"며 불법 촬영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교제 중간에 합의 하에 영상을 모두 삭제했지만 이후 1년 이상 더 교제를 이어가며 추가로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여성 측은 명시적 합의가 없어 불법이라고 주장하지만 장기 교제를 이어오며 당사자 상호 인식 하에 촬영과 삭제를 반복한 것이 소위 말하는 '몰카'(불법 촬영)로 볼지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황의조 측은 "상대 여성은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 최대한 여성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 공식적으로 대응을 자제했고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로 진실을 밝히려 했다"고 했습니다. 

 

해당 입장문을 본 누리꾼들은 황의조 측이 상대 여성의 신상을 공개하며 2차 가해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9. 황의조 측 입장문 "2차가해 멈춰달라" 셀프 유죄입증 

 

"황의조 입장문은 셀프 유죄입증…2차가해 멈춰달라"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축구대표팀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 사건의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가 23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황의조 측이 배포한 입장문에 대해 메신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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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씨의 불법 촬영 혐의 관련 유포된 영상에 등장하는 피해자 측이 황씨 측으로부터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황씨 측 입장문 어디에도 피해자로부터 촬영 동의를 받았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스스로 유죄를 입증하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씨가 불법촬영했다는 사실은 인지한 정황의 근거로 황씨와 피해자의 통화내용와 카카오톡 등 증거를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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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 측 법률대리인인 이인의 변호사는 23일 서초구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황씨 측 입장문에 불법행위가 다수 포함돼 있어 분노했으나 유죄 입증의 증거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황씨의 불법촬영 혐의 입증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싫다고 얘기했잖아"…`황의조 불법촬영` 피해자가 공개한 대화록(종합)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1) 영상의 피해자 측이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황씨 측이 불필요하게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있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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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출(유포)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시간대별로 타임라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느 한쪽의 말만 맞다고 쳐도 그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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